
(한국문화브랜드포스트) 서앤울 인스타그램 피드
[한국문화브랜드포스트] 서울·경기 기반 하이퍼로컬 1:1 프라이빗 매칭 서비스 Seo&ul(서앤울)이 서비스 런칭 일주일 만에 회원 1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앤울은 많은 사람의 프로필을 직접 탐색하는 기존 데이팅 서비스와 달리, 회원의 생활권과 희망 조건, 지인 중복 가능성 등을 검토한 뒤 서로에게 가능성이 높은 한 사람을 제한적으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다.
특히 프로필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소개 과정에서도 필요한 상대에게만 프로필을 제한적으로 전달하고, 최종적으로 양측의 수락 의사가 확인된 경우에만 이름과 연락처를 공개한다.
서앤울은 서울처럼 수많은 사람이 생활하는 지역에서도 실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는 제한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직장과 집, 학교, 자주 이용하는 교통 노선과 생활권이 반복되면서 가까운 곳에 살아도 서로의 일상이 교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에 단순한 행정구역이나 물리적 거리보다 거주지와 근무지, 주요 활동 지역, 이동시간 등 실제 생활 동선을 고려한 ‘하이퍼로컬 매칭’을 서비스의 주요 방향으로 설정했다.
가입 과정에서는 기본적인 신원 확인과 함께 학교, 직장, 생활권 등 지인 중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검토한다. 이를 통해 소개를 받고 싶지만 “아는 사람을 마주칠까 부담스럽다”, “내 얼굴과 정보가 많은 사람에게 공개되는 것은 꺼려진다”는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앤울 관계자는 “서울에는 사람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삶이 서로 다른 동선 안에서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생각했다”며 “많은 사람을 보여주는 서비스보다, 나와 실제로 만날 가능성이 있는 한 사람을 보다 신중하게 연결하는 것이 서앤울이 만들고자 하는 소개의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100명의 회원이 등록한 것은 새로운 만남에 대한 수요뿐 아니라 개인정보 노출과 지인 중복에 대한 부담을 줄인 소개 방식에도 이용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의미로 보고 있다”며 “회원 수 자체를 늘리는 것보다 실제로 서로에게 좋은 소개가 이루어질 수 있는 회원 풀과 운영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앤울은 향후 회원들의 실제 생활권과 선호 조건, 제안 및 수락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칭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이용 가능한 생활권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