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뉴스 = 문화기획팀] 지식·공익 전문 언론사 KCS뉴스가 결실과 사색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독자들의 내면을 채우고 삶의 지혜를 더해줄 ‘10월의 추천도서’ 3권을 엄선해 발표했다.

이번 10월 추천도서는 복잡한 일상 속에서 나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고, 메마른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사유의 힘을 건넬 수 있는 도서들로 구성되었다. 학문과 임상 현장에서 깊은 통찰을 쌓아온 교수진부터 문학적 감수성과 따뜻한 사회적 시선을 담아낸 저작까지 균형 있게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다.
1. 『심리상담매뉴얼 (3판)』 | 저자 여한구 교수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이자 상담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여한구 교수의 실천적 심리상담 지침서다. 저자는 신학, 상담, 심리를 아우르는 폭넓은 학문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론과 현장 경험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온 심리학자이자 상담학자다. 교육과학기술부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전문위원, 서울가정법원 가사상담위원 등을 역임하며 주요 사회적 현안 해결과 상담 제도 정착에 기여해 왔다. 이번 3판은 현장의 복잡한 이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으며, 상담자와 내담자가 함께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 불필요한 대립을 줄이고 원활한 치유를 이루도록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2. 『RE; 봄 - 나로부터, 나에게』 | 저자 박경화 교수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상담복지학과 교수이자 (사)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경화 교수의 감정 치유 루틴북이다. 저자는 미술치료와 그림분석 분야의 권위자로, 교육부 장관상 수상은 물론 KBS <1박 2일>, SBS <집사부일체>, E채널 <노는 언니>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심리 멘토로 활약해 왔다. 이번 저작 『RE; 봄』은 "멈추고, 돌아보며, 다시 피어나는 나의 일상"을 테마로 사계절의 순환 속에서 진정한 '나'를 돌보는 감정 리추얼을 안내한다. 삶의 도전 앞에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의 탑을 쌓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단단한 내면의 힘과 회복탄력성을 선물한다.
3. 『땅에서 만난 별들』 (스타사피엔스 Starsapiens) | 글 명재승 · 그림 명현서 / 메디킹북스

2024년 '문학사랑'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이름을 올리고 비영리단체 삼정봉사단 대표 및 기업가로 다채로운 사회 활동을 이어온 명재승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그림에세이다. 밤하늘의 별과 지상의 삶, 그리고 고양이라는 서정적인 모티프를 통해 현대인의 고독과 그리움, 존재의 다정한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명재승 작가의 사유 깊은 문장과 명현서 작가의 몽환적이고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메마른 마음에 고요한 울림과 위로를 건넨다. 메디킹북스에서 펴낸 이 책은 바쁜 삶의 속도를 늦추고 일상 속 숨어 있는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금 발견하게 돕는다.
KCS뉴스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식의 습득을 넘어 삶을 지탱하는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책들을 엄선했다”며 “선정된 세 권의 도서를 통해 많은 독자들이 깊은 호흡으로 자신을 돌보고 주변과 따뜻하게 연대하는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CS뉴스는 공식 웹진 및 홈페이지를 통해 독자 참여형 코너인 ‘어떤 책을 읽을까?’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독자들이 직접 추천하고 싶은 숨은 양서나 서평을 KCS뉴스 편집국 이메일(jmjapril@naver.com)이나 주소로 접수받아 지면을 통해 적극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